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9월 17일 목요일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뷰티 나잇(Beauty Night)'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뷰티 나잇' 뷰티클래스는 대림미술관의 <헨릭 빕스코브-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와 뷰티클래스를 함께 경험 수 있는 시간이며, 'Fun Make up'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뷰티 나잇' 뷰티클래스는 <헨릭 빕스코브-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고,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뷰티클래스 참석자에게는 버니니 1병이 제공되고, 1일 선착순 200명에게 베네피트 모공 프라이머(3ml)와 바운스백 쿠폰을 증정한다. 바운스 백 쿠폰을 소지하고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디타워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3종이 담긴 '웰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또 뷰티클래스에서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베네피트 정품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디타워점에서는 9월 한달 간 눈가를 지켜주는 아이 쿠션 '에어 패트롤'과 촉촉하면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해주는 스틱 파운데이션 '플레이 스틱'으로 구성된
를 구매하면 '헨릭 빕스코브 전시 VIP 초대권 1매'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이번 베네피트와 대림미술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 후 미술관을 찾아 전시도 관람하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 나잇' 뷰티클래스는 대림미술관의 헨릭 빕스코브 전시와 함께하는 굿나잇(Good Night)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업무에 지치고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을 목요일 밤 미술관으로 초대하여 특별한 문화 충전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베네피트와 대림미술관이 함께하는 이번 '뷰티 나잇' 뷰티클래스는 9월 17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림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daelimmuseum.org)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