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나이프 브랜드 우스토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With Che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 프리미엄 나이프 브랜드 우스토프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With Chef '프로모션을 펼친다.
'With Chef' 프로모션은 '숨겨진 고수를 찾는 특별한 여정'으로, 우스토프는 화려한 이력의 유명 셰프보다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숨어있는 최상의 셰프를 찾아 우스토프 제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첫 번째 대상자인 장병동 셰프는 파리 르꼬르동 블루에서 수학하고 강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의 '메종 에스코피에' 이그제큐티브 셰프로 활동중이다. 오랫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쌓은 내공으로 프랑스 요리의 섬세한 맛을 내는 전통 프렌치 요리의 고수다. 장병동 셰프에게 제공되는 제품은 cook's knife 23㎝, utility knife 20㎝, 과도, 빵칼 등 4종으로 셰프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나이프들이다.
특히 cook's knife(우스토프 클래식 아이콘 칼)는 가장 대표적인 독일 주방 칼인 우스토프 클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계로 대량 생산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다. 따라서 강하고 오래 써도 무뎌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스토프 공식 수입원 선우실업 마케팅 팀장은 "200년이 넘은 독일 명품 칼 브랜드답게 국내 첫프로모션으로 최고의 고수를 찾는다. 숨어 있는 셰프들에게 적합한 우스토프를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요리를 만들게 하는 뜻 깊은 행사"라고 전했다.
한편, 우스토프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