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비 유모차 포킷이 전용 백팩을 한정수량으로 론칭했다.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의 새로운 육아용품 브랜드 지오비(geoby)가 포킷 전용 백팩과 한정수량으로 실버그레이 컬러를 추가 론칭했다.
국내 단독으로 출시된 포킷 전용 백팩은 포킷 유모차를 수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유모차를 폴딩해 가방에 넣은 채로 맬 수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전용 가방에 담아 여행용 캐리어에 보관하면 캐리어 속 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캐리어로 이동시에는 슬리브 기능을 이용하면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며 가방 내부에 고정스트랩이 있어 백팩을 열었을 때 유모차가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등판을 도톰하게 제작해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기저귀나 물티슈등 아이와 외출시 필요한 용품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포킷 전용 가방뿐만 아니라 노트북, 기저귀 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6개월부터 만4세까지 사용 가능한 지오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유모차 포킷은 제시카 알바 등 해외 셀럽들이 사용해 이미 해외에서는 유명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에도 등재된 제품이다. 라지 사이즈의 쇼퍼백에 들어갈 만큼 초소형 사이즈로 접히기 때문에 여행시 기내에 반입하여 좌석 시트 아래, 또는 위쪽 짐칸에 수납할 수도 있고 기내용 캐리어에도 수납 가능하다. 기차, 버스 등으로 여행시에도 좌석시트아래 또한 충분히 보관이 가능해 휴대하기 용이하다.
1초만에 원터치로 손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깊은 버킷구조의 시트와 듀얼 바퀴로 제작되었고 링키지 브레이크 방식으로 한층 더 안전하다. 초소형 기내반입유모차인 지오비의 포킷은 슈가라벤더 컬러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버그레이 컬러가 국내에 한정수량만 입고되어 판매중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