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2015 스핀LX 리미티드에디션 '라벤더'를 비비하우스에서 론칭했다.
국내 1위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2015 스핀LX 리미티드 에디션 '라벤더(Lavender)를 전국 유명 백화점의 유아동샵 비비하우스(BBhouse)에서 런칭했다.
비비하우스에 런칭하는 '리안 스핀 LX 리미티드 에디션 라벤더'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기존 스핀LX 모델의 차양막에 라벤더컬러로 연출되 고급스러움을 높혔다. 안전가드의 커버길이를 줄여 더욱 세련된 느낌과 함께 탈부착에 편리함을 더했다.
리안은 리미티드 에디션 '라벤더' 런칭을 기념해, BB하우스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할인 혜택과 함께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외에 방풍커버와 바퀴커버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안의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4년 블랙올리브 모델부터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리안만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안전기능과 함께, 기존에 없던 컬러감으로 특히 젊은 엄마들에게 크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다판매 유모차 '리안 스핀LX'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다. 360도 회전 가능한 프레임을 통해 엄마 혼자서 언제 어디서나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하며 요람형 시트전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유모차 모드에서 요람형 모드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어 신생아의 편안한 외출을 돕는다. 리안스핀LX는 국내 브랜드 유일의 공기주입식 에어타이어와 4바퀴 독립 서스펜션 기능으로 지면의 충격 및 미세진동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신생아 유모차로 제격이며 엄마에게는 편안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