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꿀을 활용한 그라함스의 내추럴 소프와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마누카꿀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마누카꿀의 피부미용 기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자생하는 마누카라는 식물의 꽃에서 꿀벌이 채취한 꿀로 피부에 사용 시 보습과 살균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직접 바르는 것보단 마누카꿀 성분의 화장품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마누카꿀을 포함해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인도멀구슬나무 잎 등의 100% 천연유래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내추럴 소프'는 천연비누 속 마누카꿀 성분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준다. 얼굴부터 몸까지, 어른부터 아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누카꿀 성분이 포함된 천연비누로 얼굴과 몸을 깨끗이 씻었다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줄 차례다. 마누카꿀은 물론 카렌둘라꽃, 병풀, 에뮤오일,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된 '그라함스'의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마누카꿀의 항균 항염 작용으로 문제성 피부의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보습효과까지 더해 요즘 같은 환절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그라함스 코리아 관계자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원산지인 마누카꿀은 쉽게 구하기 어려워 마누카꿀이 함유된 뷰티 아이템을 선택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몸 건강을 위해 마누카꿀을 섭취할 시에는 하루에 1~2 티스푼 정도를 먹으면 된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