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신제품 3종 선보여
기사입력| 2015-09-03 09:22:45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비쉬(www.vichy.co.kr)가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인 '아쿠알리아 떼르말'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아쿠알리아 떼르말'은 다양하고 풍부한 미네랄 원소가 알맞게 배합된 프랑스 대표적인 스파 지역인 '비쉬'의 온천수를 원료로 하는 비쉬의 대표적인 수분 라인으로, 에센스, 크림 등 기존 4종에 이어 고보습 부스팅 토너, 저자극 수분 토너 등 토너 2종과 눈가 전용 아이 크림 등 3종을 추가, 보다 완벽한 스파 컬렉션을 완성했다.
'고보습 부스팅 토너'는 피부 속 수분을 골고루 전달하는 비쉬만의 떼르말 스파 워터 성분과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3가지 수분 캡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후 단계의 스킨케어 부스팅 효과를 높이고 생기 가득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 준다. 특히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불투명의 점성 높은 액체형의 토너 제품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저자극 수분 토너'는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남녀 공용의 수분 토너로, 세안 후 남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신선한 피부 컨디션을 되찾도록 해준다.
젤 제형인 '수분 충전 아이 크림'은 바르는 순간 워터 제형으로 변화, 눈 주위 수분 공급 및 수분 지속 효과를 높여 수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눈가 붓기를 완화하고 탄탄하고 또렷한 눈매를 되살려 주도록 돕는다.
'아쿠알리아 떼르말' 3종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아이 크림은 안과 테스트까지 완료되어 자극에 민감한 눈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쉬 관계자에 따르면 "아쿠알리아 떼르말 라인은 매일매일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홈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컨셉의 제품 라인"이라며 "유럽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비쉬 스파 기술력을 접목시켰다"고 전했다.
'고보습 부스팅 토너(200ml)' 가격은 2만 7천원대, '저자극 수분 토너(200ml)' 가격은 2만 5천원대, '수분 충전 아이 크림(15ml)' 가격은 2만 9천원대.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