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가 유아 화장품 에코뮤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가 15일까지 자연발효 유아 화장품 에코뮤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에코뮤 서포터즈는 임산부 및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아가방앤컴퍼니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25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에코뮤 서포터즈로 선정된 50명에게 향후 1년 간 매달 에코뮤 정품 2종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에코뮤의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매 분기마다 아가방 육아용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프티콘, 아가방 쇼핑몰 포인트, 40%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유아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해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확인 해야 하며 특히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며 "육아비용이 부담인 엄마들이 자연 발효 성분의 화장품으로 걱정 없이 아기 피부를 1년 내내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뮤는 보습, 청정, 진정, 피부 강화 기능을 가진 일곱 가지 순한 어린 잎을 21일간 발효 시켜 만든 유아동 전용 화장품이다. 유산균 발효-효모 발효-자연 발효의 세 단계 발효 과정을 거쳐 피부 흡수율이 높으며, 피부 골고루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로션, 샴푸앤바스, 베이비 오일, 파우더, 컴팩트 파우더, 베이비 세럼, 선크림 총 7가지 종류로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아가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