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인천 송도에 150호 매장을 오픈했다.
공격적으로 매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모이몰른은 150호점을 돌파하며 100호점에 이어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 최단기 매장 오픈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모이몰른이 150호개의 매장을 오픈하는데까지 1년3개월이 걸렸다. 경쟁 브랜드들과 대비해 매우 빠른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인천 송도 송도점은 52㎡ 규모의 홈플러스 내 입점됐으며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모이몰른은 150호점 돌파를 기념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5000원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이몰른과 친구를 맺은 카카오톡 회원들은 31일까지 사용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전송받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세드림 김승환 차장은 "모이몰른은 매장 수가 빠르게 확대되는 것 뿐만 아니라 매장 당 월 매출이 1억이 넘는 매장도 벌써 5개나 되는 등 내실 강화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150호점 역시 송도국제도시 센스 맘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북유럽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 선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