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야가 '제2회 야마토야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90년 전통의 프리미엄 유아 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yamatoya)가 11월 20일까지 '제2회 야마토야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나무를 사랑하는 우리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 나무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치러지며 취학 전 아이들(3~7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예선 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나무', 2차 본선에서는 부오노 아미체 책상에서 그린 '내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다. 재료와 표현 기법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출품 기간은 10월 30일까지로 아이의 작품과 참가 신청서를 함께 동봉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행사 일정은 디밤비 온라인몰(www.dibam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제에 따른 표현의 완성도, 작품의 독창성 등이 심사 기준으로 예선 통과자 1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야마토야 부오노 아미체 유아 원목 책상의자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3명에게는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창의력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장려상 2명에게는 야마토야 부오노 아미체 북웨건을, 예선 참가자 모두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야마토야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실시한 '제1회 그림공모전'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나누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마토야는 국민 유아책상 '부오노 아미체'와 유아 식탁의자 '뉴마터나', '스쿠스쿠' 등 No.1 프리미엄 유아 원목 가구 브랜드로 유명하다.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의 안전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2012년 한국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