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가 KBO 프로야구 패션 아이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KBO와 콜라보레이션 제작한 야구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야구팬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봄 출시한 KBO 라인은 온라인 사전예약 품절을 기록했다. 최근 출시한 KBO 맨투맨 티셔츠는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 야구장 패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반응이 뜨겁다. 실제로 아이들이 알로앤루 KBO 패션으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 등의 귀여운 이미지가 인스타그램에 1000건 이상 등록되는 등 엄마들 사이 키즈 야구장 패션 코디로 자리 잡았다.
본격적인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알로앤루는 티셔츠 한 벌 가격으로 센스만점 상하의 의류를 득템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기회를 마련했다. 5만원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30%해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심쿵특보 상품교환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교환권 1장이면 알로앤루 KBO 맨투맨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바지까지 장만할 수 있다. 상품교환권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7일까지 1만장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교환권은 10월 31일까지 전국 240여개 알로앤루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제로투세븐 창립 15주년 프로모션인 '서프라이즈-러브 프로젝트(Surprise-Love Project)'의 일환으로 알로앤루 신상 히트 아이템인 KBO 패션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교환권 구매 후 전국 알로앤루 매장을 방문해 금액대별 신상 KBO 라인을 추천 받아 현명하고 즐거운 야구장 응원 패션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