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하이브리드 원목 식탁의자 '야미'를 런칭했다.
대한민국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이 하이브리드 원목 식탁의자 '야미'를 런칭하고, AK몰에서 런칭을 기념한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이들이 음식을 먹는 '얌얌'에서 모티브를 얻어 네이밍된 원목 식탁의자 '야미'는 원목과 플라스틱 식탁의자의 장점을 제품에 고르게 반영한 게 특징이다. 원목 식탁의자의 장점인 모던한 디자인과 최대 60㎏까지 사용 가능해 아이들 성장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 식탁의자의 장점인 2중으로 설계된 식사판과 높낮이 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원터치형 높이 조절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 연령에 따라 유아기에는 식탁의자로 아동기에는 원목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원목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줘 모던한 디자인 극대화와 함께 A자형 구조로 안정감을 높혔다.
리안 '야미' 식탁의자는 런칭을 기념해 AK몰에서 오는 30일까지 20% 할인된 21만8000원에 판매를 실시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마더스콘의 베이비 양손 스프볼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월 동안 리안 제품(악세서리 제외) 구매 후 해당 쇼핑몰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2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안 마케팅 관계자는 "유아용 식탁의자는 아이의 식습관 개선 및 행동발달에 도움을 줘 소아과 등 전문의로부터 사용을 권장하는 유아용품이지만, 원목과 플라스틱의 장단점이 너무 커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리안 야미는 원목과 플라스틱의 장점을 합친 제품으로 엄마들의 사랑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