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이 명품 기저귀 가방 'SOFO'를 출시했다.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베이비뵨이 명품 기저귀 가방 'SOFO'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다크그 레이와 퍼플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SOFO는 '아빠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기저귀 가방'이다. 스톡홀름의 세련된 부모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기저귀가방 'SOFO'는 토트백, 메신저백, 백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다크그레이와 퍼플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3가지로 연출이 가능해 젊은 부부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넓고 편리한 13개의 크고 작은 수납공간이 특징이고, 안감이 밝은 색상이라 필요한 것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디자인돼 있다. 젖병, 휴대전화, 지갑, 열쇠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용도별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베이비뵨은 1980년대에 파스텔 컬러, 90년대 중반에는 데님 스타일 기저귀 가방으로 큰 인기몰이를 했다. 최근엔 어두운 컬러감의 세련된 스타일의 기저귀 가방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 (www.babybjorn.kr) 또는 고객센터(070-4713-59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