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의 '에어 패트롤'.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에서 오는 28일 눈가 전용 쿠션 '에어 패트롤'(Air Patrol)을 출시한다.
에어 패트롤은 예민하고 피로한 눈가를 자외선과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아이쿠션이다. LVMH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바이로 디펜드 콤플렉스(Enviro Defend Complex)' 성분이 각종 외부 환경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해주고, 수분공급 및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SPF 20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되어 자외선에 민감한 눈가 피부를 보호해주며 스킨톤의 텍스쳐가 눈가 톤 보정은 물론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까지 높여준다.
에어 패트롤은 베네피트가 특허 출원중인 쿠션캄™ 팁(Cushion calm™ tip)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는 새끼 손가락보다 더 부드럽고 자극 없이 눈가에 제품을 바를 수 있게 도와준다. 침대와 베개에 사용되는 메모리 폼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얼굴 굴곡에 따라 팁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눈가 피부는 1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피부로 민감하고 연약해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 하루 평균 16,800번 깜박이느라 피로해지기 쉽고, 미세먼지, 자외선, 피로와 스트레스 등이 눈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여성의 눈가는 외부환경 외에도 매일 메이크업을 하고 지우며 자극 받는 부위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베네피트 에어 패트롤은 여성들의 소중한 눈가를 보호하면서 메이크업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 패트롤은 베네피트 특유의 Fun한 감성을 담아 여성들이 재미있는 방식으로 뷰티 고민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에어 패트롤은 오는 28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www.benefitkorea.co.kr)와 고객 상담실(080-001-2363)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