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가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입점한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입점한다.
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최근 까사미아가 리뉴얼을 단행한 플래그십 매장으로 스토케 입점은 지난 6월 문정점에 이어 세번째다. 스토케는 까사미아 압구정점의 동관 4층에 스토케 존을 운영할 예정으로 스토케 유모차 컬렉션을 비롯한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아기 침대 슬리피, 기저귀 교환대 케어와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등 3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는 31일까지 이번 매장 입점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의 대표 하이체어 트립트랩 구매 고객에게 쿠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포함해 스토케의 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와 크루시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전용 유모차 액세서리인 썸머 키트를,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 구매 고객에게는 유모차 파라솔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토케의 아기 침대 슬리피 미니와 슬리피, 기저귀 교환대 케어, 접이식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구매 시에도 다양한 추가 증정품을 제공한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지난 문정점 입점에 이어 압구정점까지 소비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토케 다운 차별화된 체험과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케는 최근부터 까사미아의 다이닝 레스토랑 '까사밀'에서 트립트랩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트립트랩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된 제품으로, 레스토랑에서도 아이와의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까사밀 트립트랩 대여 서비스는 압구정점, 서교점, 파주점 등 총 3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아이를 동반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