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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 바자회에 육아용품 기부

기사입력| 2015-08-24 11:58:02
페넬로페가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의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제품을 기부했다.
페넬로페가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페넬로페는 지난 23일 안재욱, 소유진, 박철, 김보성, 김원준, 차태현, 홍경민, 김정은, 박진희, 김규리, 가희, 간미연, 전혜빈, 서지혜 등 따사모 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진행한 바자회에 참가해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 등의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페넬로페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5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직접 동참했다.

이날 전달한 페넬로페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는 호주의 자연을 담아 아기와 엄마의 피부를 위해 만든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과 피부 친화적인 보습제를 사용해 영유아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페넬로페 제품들은 유해성분을 제외시켜 안전성을 높이고 기능은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이다. 브랜드 런칭 당시 국내 물티슈 업계 최초로 EWG Green 0등급을 적용한 페넬로페는 유해화학성분 무첨가 13Free 처방을 선언했다. 국내 최신 설비를 도입, 모든 공정을 전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한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고퀄리티의 규격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나눔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은 어떻게든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희망나눔 프로젝! 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넬로페는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맘앤베이비 스킨 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를 모토로 엄마가 좀 더 편안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페넬로페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과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서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모여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그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생각으로 뜻을 모아 출연료를 기부하고 봉사가 필요한 곳 어디나 직접 나서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따사모'의 단독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의 소장품과 협찬사가 기부한 제품을 통해 진행됐으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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