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모차 퀴니가 GS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의 제프 엑스트라 2.0 2015 스타일 에디션이 19일 GS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사전구매에서 이미 100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방송 시작 30여분 만에 핑크파스텔 컬러가 매진됐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락킹블랙 컬러와 맥시코시 카시트 세트도 이어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에 방송에서 선보인 제프 엑스트라 2.0 2015 스타일 에디션 모델의 화이트프레임 4종은 기존 제프 엑스트라2.0 모델과 달리 '화이트프레임'을 사용하고 쇼핑바스켓 컬러를 시트 컬러와 동일하게 매치 시켜 퀴니 유모차 디자인의 가치를 더 높인 한정 모델이다.
퀴니 관계자는 "고객센터로 벌써부터 앵콜방송에 대한 요청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만큼 지속적으로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퀴니만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년 연속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유모차 퀴니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컴팩트 디럭스 (Compact Deluxe), 제프 엑스트라2.0은 프레임과 시트 분리 없이 한번에 접을 수 있는 폴딩 시스템과 놀라운 핸들링, 그리고 편리한 시트 방향전환으로 양대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프 엑스트라 2.0은 스마트한 트래블 시스템이 적용되어 유모차 시트를 대신해 맥시코시 신생아 카시트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