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사진제공=피지오겔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165년 이상 전통을 가진 스티펠 피부과학사업부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민희를 선정했다.
김민희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명실상부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으며, 또한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20, 30대 여성의 워너비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희는 피지오겔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촬영, TV CF 등 브랜드뮤즈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양정미 마케팅 매니저는 "김민희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패셔너블한 감성이 피지오겔이 더모 코스메틱을 넘어 스킨케어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민희의 룩을 통해 패션의 완성은 깨끗한 피부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습의 정석 피지오겔은 화려한 광고나 패키지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 전세계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받고 있으며, 스킨케어의 페이셜 라인을 강화하고자 20, 30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뉴 뮤즈와 새로워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