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기업 세피앙이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특별 할인판매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등 최대 35% 제품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선사한다.
유아 안전 카시트 '브라이택스'와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베이비', BMW 미니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미니버기', 그리고 이번 전시에 첫 참가하는 독일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등이 참가한다.
세피앙은 베페 베이비페어가 각종 유아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제품 할인 및 사은품 구성을 강화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간단한 브랜드 별 부스 인증 촬영 이벤트를 실시해 현장에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브라이택스'는 영유아 카시트 '듀얼픽스', '플래티넘 SICT'를 비롯해 올해 유럽 자동차연맹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에서 실시한 '2015 카시트 품질 안전 테스트' 안전성 항목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롬머키드 픽스 SL SICT' 등을 최대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 구매객에게는 카시트 전용 '쿨시트'가 제공되며 구매 품목에 따라 '햇빛가리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프레임, 시트, 선쉐이드의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해 강남, 분당 등의 트렌디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베이비'의 '오르빗 G3'는 26.7% 할인된 가격인 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없던 '퍼플' 컬러 선쉐이드를 새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제품 구매 시 22만원 상당의 오르빗 전용 측면 수납 보관함 '패니어'와 '시력보호커버', 50% '선쉐이드 할인 쿠폰까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BMW 미니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 유모차로 아빠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컴팩트 디럭스 유모차 '미니버기' 또한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미니버기' 보다 1인치 더 커진 6인치 휠과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미니버기 XL'의 경우 24%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제품 유모차 밖으로 이탈을 방지하는 '범퍼바'와 '사계절커버'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독일의 최첨단 안전 기술력을 탑재해 올 6월 국내에 출시한 독일 육아용품 그룹 호크社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는 25% 할인된 48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유모차 '컵홀더'와 '사계절커버', '파라솔'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피앙은 A홀 E100 부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별 '부스 인증 사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유모차, 카시트 등이 비치된 세피앙 부스를 브랜드 배너 또는 제품들과 같이 찍어 네이버 대표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cafe.naver.com/imsanbu)' 및 '레몬테라스(cafe.naver.com/remonterrace)'에 게재해 업로드한 게시물을 현장에 있는 담당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베페 베이비페어가 진행되는 나흘간 계속되며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세피앙은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8월 25일까지 세피앙몰(www.safian.co.kr)에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실시, '브라이택스'와 '미니버기'를 비롯해 전시회에 미참가하는 '맥클라렌' 유모차와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용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과 사은품 및 적립금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31일까지 직영매장 하이베베(청담, 서초, 분당, 광주)를 방문하면 전문 큐레이터들의 설명과 함께 베페 베이비페어와 동일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적립금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