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국내 런칭 5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국내 런칭 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 뉴 페프럭스 유모차'와 '피파 카시트'가 결합된 '올 뉴 페프럭스 트래블시스템'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방풍커버와 밤부 블랭킷, 컵홀더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올 뉴 페프럭스 트래블시스템'은 부드럽고 안정된 핸들링과 컴팩트 폴딩 기능을 갖춘 절충형 유모차 '올 뉴 페프럭스'와 인펀트 카시트 '피파'의 결합으로 언제 어디서든 유동성 있는 활용이 가능하다. 이제껏 유모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벌써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엄마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런칭 5주년을 맞이해 해외에서는 이미 널리 애용되고 있는 트래블 시스템을 국내에서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핸들링은 물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을 만큼 뛰어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겸비한 뉴나의 '올 뉴페프럭스트래블 시스템'을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뉴나는 명품 바운서 '리프'를 비롯해 슈퍼맨 유아식탁의자로 유명한 '째즈' 등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선뵐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