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티아라펑키 웨일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는 2015년 FW시즌을 맞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베스트 라인인 티아라펑키의 뉴버전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를 선보인다.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는 제이에스티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티아라 장식과 스터드 디테일이 만나 펑키한 느낌을 주며,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스타일리쉬하게 함께 어우러진 라인이다. 또한 체인과 가죽의 두 가지 스트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의 깊이를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의 가장 큰 특징은 글랜 체크 패턴이다. 매쉬로 짜여진 듯 한 느낌의 꾸뛰르 감각이 더해진 소프트한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되어 특별한 느낌을 준다. 글랜 체크란, 'Princess of wales' 라고 불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유서깊은 전통적인 체크 패턴 스타일로, 1930년대 당시 패션 리더였던 윈져공이 웨일즈의 왕자로서 즐겨 입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제이에스티나는 이 글렌체크를 왕세자비를 의미하는 "PRINCESS OF WALES"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시즌에 소프트 펑키 룩의 컨템포러리한 여성을 위한 아이코닉 백으로 탄생하였다."고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는 머스터드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