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의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
고기능성 자연주의 브랜드 오리진스(www.origins.co.kr)가 신제품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를 출시했다. 청순한 베이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는 딥클렌징과 각질제거의 1석 2조 효과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마스크다.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는 로즈 클레이 성분을 함유하여 모공의 노폐물을 말끔히 청소해 줄 뿐만 아니라, 호호바 알갱이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아기 피부와 같이 매끄럽고 생기있는 피부결을 완성한다. 피부 속 생기를 끌어내어 보드라운 피부를 완성하는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는 자몽, 라벤더, 제라늄, 장미, 아미리스, 카모마일, 클레이세이즈의 리프레싱 에센셜 오일이 브렌딩 되어 모든 감각에 활기를 주고 편안하게 해준다.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의 3단계 기능을 살펴보면, 1단계는 '정화 & 딥 클렌징'이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로즈 클레이(Rose Clay)가 피부 불순물과 과도한 피지를 흡수하고, 모공에 쌓인 먼지를 흡착하여 딥클렌징한다. 스페인에서 발견한 로즈 클레이는 클레오파트라와 네페르티티 시대 때부터 몇 천년 전 동안 강력한 독소 제거 및 피부 정화 기능을 가진 재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어 2단계는 '각질 제거 & 피부결 개선'이다.
얼굴에 발라 건조된 마스크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마스크에 물이 닿으면 천연 왁스 호호바 알갱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시작, 피부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여 더욱 빛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든다. 남미에서 자란 천연 왁스 호호바 구슬(Jojoba beads)의 성분은 피부 본연의 윤기가 표면에 드러나도록 해준다.
더불어 캐내디언 윌로우 허브(Canadian Willowherb)는 피부 투명함과 광채가 드러나도록 도와 주어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해준다. 캐나다 북부 초원에서 발견된 윌로우 허브는 산불이 지나간 초원에서 가장 먼저 다시 자라나는 식물로 알려져 있을 만큼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3단계 '피부 힐링'이다.
전통 한의학에서 정신안정과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쓰여진 페르시안 실크 나무 성분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 빛을 만들어 준다. 페르시안 실크 나무는 남아시아 야생에서 자생하는 나무로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어 '행복의 나무'라고 알려져 있다.
사용방법: 세안 후, 눈가를 제외한 깨끗한 피부에 얇게 발라준다. 10분 후 마스크가 건조되면 젖은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제품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궈낸다. 1주일에 1-2회 사용을 추천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