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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바캉스 케어’ 위한 수분 제품 인기

기사입력| 2015-08-09 11:42:06
스킨푸드 0.9수분라인.
설레는 여름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때에 검게 그을리고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가 고민이 된다면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집중해 보자. 장시간의 햇빛 노출로 건조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를 온전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내 피부에 맞는 최적의 수분 제품을 꼼꼼하게 챙긴다면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서 벗어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

업계에서도 관련제품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섰는데, 이중 스킨푸드 '0.9 수분 라인'은 태아가 자라는 양수 염분도 및 최적의 체내 염분도와 동일하게 안데스 호수염(호수소금)을 0.9% 함유하여 피부에 편안하고 순한 수분 라인이다. '0.9 수분 크림'과 '0.9 수분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킨푸드 '0.9 수분 크림(24,000원/110ml)'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 및 설문을 통해 뛰어난 보습력과 만족도가 확인됐다. 제품 도포 1시간 후 기준으로 최대 112% 피부 수분 함량 증가 및 12시간 보습 유지 효과가 입증됐으며, '0.9 수분 크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여성 전원이 건조한 부위 없이 얼굴 전체가 촉촉해진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0.9 수분 크림'은 설문 참여자 95% 이상이 자극 없이 피부에 잘 맞는다고 응답할 만큼 순한 수분 크림으로, 뜨거운 여름 햇살에 지친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줄 애프터 바캉스 케어 제품으로 손색없다.

한편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필로소피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라인의 대표 제품인 '리프레싱 앤 리파이닝 모이스처라이저(49,000원/60ml)'는 한국 여성이 바라는 3가지 피부 희망인 보습, 피부 결, 피부 빛을 되찾아주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수분 크림이다.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해 건강한 피부 빛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고 미세 주름을 정리해주는 등 피부 자체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준다. 또, 특유의 은은한 꽃잎 향과 부드러운 샤베트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외에 꼬달리 'S.O.S 써스트 퀀칭 세럼(56,000원/30ml)'은 식물 유래성분 97%의 진정 효과가 있는 고보습 에센스이다. 유기농 그레이프 워터 및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으로 보습은 기본, 뛰어난 진정 효과로 민감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어 생기 있는 피부로 피부 활력을 되찾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꿀맛 같았던 휴가를 즐기고 현실로 돌아왔다면, 바로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진정 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라면서 "피부 속 당김을 해소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주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피부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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