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신제품 디가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신제품 디가드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이치는 지난 6월 출시된 이래 초도물량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2015 신제품 디가드의 첫 입점을 기념해 혜택을 준비했다. 1세(9㎏)부터 10세(36㎏)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토들러(ISOFIX)'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베 첫 입점을 기념해 15%할인 혜택과 피셔프라이스 병원놀이 장난감(6만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3세(15㎏)부터 10세(36㎏)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ISOFIX)'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과 더불어 발로차 킥매트(2만5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다이치 2015 신제품 디가드는 다이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2중 충격흡수 구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점이 주특징이다. 차량 사고 시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주는 고품질의 우레탄 폼 시트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안정적인 헤드레스트 역시 강점이다.
다이치는 신제품 디가드 외에도 '퍼스트세븐' 및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구매 고객에게는 다이치 정품 썬바이저(7만원 상당)와 피셔프라이스 퍼피하우스(6만5000원 상당)를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버건디' 구입 고객에게는 25%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치 '퍼스트세븐'과 베이스형 ISOFIX 버전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7단계 헤드레스트 조절은 물론 3중구조의 측면 보호시스템 적용에 따른 '흔들린 아이 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인 카시트다. 충격분산율을 높여주는 저중심 설계로 카시트의 흔들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치 관계자는 "손에 꼽히는 대형 육아박람회 중 하나인 미베 베이비엑스포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다이치 카시트를 직접 보고 만지며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 내 마련된 다이치 부스를 방문해 많은 현장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