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레드프로 세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눌어붙지 않는 강력한 익스트림 인텐스 코팅 기술과 열전도가 뛰어난 레지스트 바닥을 장착한 프라이팬 3종, 특대 양수전골 냄비 1종으로 구성된 '레드프로 세트'를 출시한다.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하여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테팔 '레드 프로' 세트는 주방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1인식을 위해 소량의 간식을 만들 때 편리한 20cm 프라이팬, 볶음과 국물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24cm 궁중팬,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28cm 프라이팬, 많은 양을 끓이거나 찔 때 유용한 30cm 특대 양수전골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국자 및 뒤집개 등 조리도구 4종이 함께 포함됐다.
또한 테팔 '레드 프로' 세트는 강력한 코팅 기술력과 3무(無) 성분으로 안심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최신 익스트림 인텐스 코팅 기술로 눌어 붙을 걱정 없어 사용과 세척이 간편하다. 가스레인지 위에서 미끄럼을 방지 해 주는 테크노 레지스트 바닥은 뛰어난 열 전도력까지 갖추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돕는다. 게다가 깐깐한 유럽의 환경 기준을 준수하여 PFOA, 납, 카드뮴 성분이 일체 들어있지 않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테팔 관계자는 "인체에 안전한 코팅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전세계적으로 공인된 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품질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며 "바닥변형 테스트, 손잡이 내구성 테스트, 식기세척기 테스트, 코팅 테스트, 실사용 테스트 등 까다로운 성능 측정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