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수현이 선택한 바비 브라운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에서 배우 '수현'이 추천하는 립 칼라로 구성된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를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아시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현은 '어벤저스 2'의 이지적인 캐릭터부터 최근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의 강렬한 여전사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던 수현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는 다양한 변화를 즐기는 수현이 선택한 여섯 가지 립 칼라로 구성된 한정 팔레트다. 피치, 핑크, 코랄, 레드까지 필요한 모든 컬러가 포함되어 어떠한 분위기나 장소에도 어울리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수현은 "평소에는 자연스러운 컬러의 립스틱을 선호하지만 가끔 톡톡 튀는 컬러를 바르고 싶을 때가 있다"며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는 제가 원하는 컬러가 모두 조합되어 있어 메이크업할 때 가장 애용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는 크리미하게 발리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발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E와 비타민 C 유도체를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컴팩트한 사이즈의 팔레트에 거울과 립 브러쉬가 내장되어 휴대도 간편하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크레이지 포 칼라 립 팔레트는 각각의 컬러만으로도 여름에 어울리는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레이어링하면 보다 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밝고 채도가 높은 핑크 톤의 핫 투투 컬러에 네온 핑크 컬러나 부드러운 피치 코랄 톤의 쌔먼 컬러를 섞어 바르면 색다른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신제품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는 7월 31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