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가족이 모델인 뮬티슈 '베어스토리'가 런칭 하자마자 완판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노유민의 광고 파워가 화제다.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베어스토리' 모델로 발탁된 노유민은 지난 25일 추석 감사 이벤트로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단독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쿠팡 이벤트로 진행된 베어스토리 물티슈 초도 물량 1000박스가 이벤트 시작 6시간 만에 완판됐다.
쿠팡 관계자는 "입소문만으로 6시간 만에 1000 박스가 완판 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노유민의 광고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베어스토리측은 "물티슈 광고 중 연예인 가족 전체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사례는 '베어스토리'가 유일하다"며 "실제 두 아이의 아빠인 노유민의 선택 에 소비자들의 마음이 움직인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볘어스토리는 바른 성분, 바른 원단, 바른 시설 , 바른 사람이 만드는 프리미엄 물티슈로 지난 23일 쿠팡에 단독 런칭한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