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트리 스마트폰 지갑이 1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라마트리(LAMATREE)가 1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고급 스마트폰 지갑 브랜드 라마트리는 18일 오후 11시 30분 현대홈쇼핑 'Style S.O.S'에서 고품질의 스마트폰 지갑을 선보인다. 라마트리는 방송에서 고급스러운 가죽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마트폰 지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사피아노 패턴의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사피아노 라마트리 듀얼체인백'은 네이비, 버건디, 오렌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라마트리 리자드 클러치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은 천연가죽 제품 '파이톤 라마트리 듀얼체인백'이 제격이다. 옐로우, 레드 컬러로 준비된 '파이톤 라마트리 듀얼체인백'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라마트리는 현대홈쇼핑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전 제품 구매 시 크로스체인을 별도로 제공한다. 크로스체인은 스마트폰 지갑과 탈부착 가능하며 부착 시 미니백처럼 연출할 수 있다.
라마트리의 장현민 이사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체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연령을 가리지 않고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트리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 지갑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스마트폰 케이스와 지갑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스마트폰의 회전과 상하직선 이동이 가능한 슬라이드를 장착해 기능성을 갖췄으며 슬라이드에 스마트폰을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이라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