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비가 여행에 최적화된 휴대용 유모차 '포킷'을 쿠팡에서 단독 런칭했다.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의 새로운 육아용품 브랜드 지오비(geoby)가 여행에 최적화된 휴대용 유모차 '포킷'을 지난 27일 쿠팡에서 단독 런칭했다.
퍼플 컬러 26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런칭 행사는 구매자 전원에게 4만원 상당의 소르베베 목베게와 유모차 걸이를 증정한다. 구매자중 우수 후기 작성자 30명을 선정해 공식 수입사인 YKBnC에서 자체개발한 7만원 상당의 포킷 전용 백팩을 제공한다. 포킷 전용 백팩은 유모차 보관가방뿐만 아니라 슬리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캐리어에 고정하여 이동하기 좋고 일반 백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6개월부터 만4세까지 사용 가능한 지오비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유모차 포킷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등 해외 셀럽들이 사용해 유명해진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에도 등재돼 있다. 라지 사이즈의 쇼퍼백에 들어갈 만큼 초소형 사이즈로 접히기 때문에 여행시 기내에 반입해 좌석 시트 아래 또는 위쪽 짐칸에 수납할 수도 있고 캐리어에도 보관 가능하다. 기차, 버스등으로 여행시에도 좌석시트아래 충분히 보관이 가능해 휴대하기 용이하다.
1초만에 원버튼으로 손쉽게 접고 펼 수 있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깊은 버킷구조의 시트와 듀얼 바퀴로 제작되었으며 링키지 브레이크 방식으로 한층 더 안전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