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해양활성성분을 피부과학과 접목시켜 피부문제를 치유하는 피토메르.
피부문제를 치유해주는 프랑스 청정해역에서 얻은 해양활성분을 담은 프랑스 명품 스파 코스메틱, 피토메르가 수분 응급치료제인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50ml/16만8천원)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피토메르는 PHYTO+MER=바다의 식물이라는 의미로 1971년 프랑스 청정해역 브르타뉴 지방에 처음 설립됐다. 현재 피부 미생물학과 세포 배양 조직에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송받는 20명의 과학자가 속한 연구소와 제조공장을 거느리고 있다. 무엇보다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해양활성성분인 해수/해조/해니의 질적양적 퀄리티를 보존하기 위해 고유의 프로그램을 적용 재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해양활성성분을 피부과학과 접목시켜 피부문제를 치유하는 피토메르는 오돈텔라 아우리타, 할롭테리스 스코파리아, 마린 셀프 히팅 머드, 마린 스프링 워터, 마린 샘파이어 등의 특허 성분을 자랑한다.
더불어 전문 스파 코스메틱으로서 최상의 피부치유 효과를 위해 특허받은 침출법과 동결건조법으로 해양활성성분을 추출, 제품 효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해수를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파우더 형태로 만든 '올리고머'. 해수에 들어 있는 최상의 미네랄 성분과 104 가지가 넘는 미량원소들까지 원상태 그대로 100%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적용한 피토메르의 '비밀병기'가 바로 이번에 선보인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으로, 요즘같이 피부 유해환경이 이어지는 여름철에 화제를 모을만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독자성분인 해수를 동결건조한 올리고머가 자외선, 냉방, 땀, 피지, 수면부족 등으로 인해 자체 수분력이 현저하게 낮아진 여름철 탈수피부에 빠르게 작용한다"며 "여기에 해조류 보호막에서 추출한 페오이드가 외부환경까지 더해지면서 노화로 인해 탈수된 피부를 7일만에 회복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피토메르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의 작용 원리는 피로가 누적된 탈수피부에 올리고머를 통해 이상적인 미네랄을 공급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올리고머가 피부세포 및 조직을 견고하게 만들어준 뒤, 피부조직과 유사한 생체 구조를 가진 해조류 보호막에서 추출한 페오이드가 탈수된 표피의 수지질막을 수분누적 효과를 통해 재구성해준다. 이를 통해 7일만에 피부 자체의 수분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피토메르 제품은 공식수입원인 피토메르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www.phytomer.or.kr 에서 구매가능하며,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제품구매시, 피토메르 정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정품 교환권을 가지고 피토메르 제품으로 전문피부관리를 하는 전국 스파와 에스테틱에 방문하면 교환권에 기재된 제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