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이 얼룩제거에 광채 효과가지 더한 고농축 캡슐세제 '듀오 캡스'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No.1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2중 캡슐 구조로 강력한 얼룩 제거는 물론, 광채 효과까지 더해 주는 고농축 캡슐세제 '듀오 캡스(DUO-CAPS)'를 27일 출시했다.
듀오 캡스는 쉽고 편리한 세탁을 도와주는 캡슐형 세제로, 캡슐 하나만 세탁기에 넣고 빨랫감과 함께 세탁기를 돌리면 캡슐 안의 고농축 액체 포뮬러가 물 속에서 세척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기존 '퍼실 캡스'에 브라이트닝 캡슐을 새롭게 추가한 2중 캡슐 구조로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스마트 효소 및 세정 성분으로 이루어진 캡슐이 찌든 때와 얼룩을 강력하게 제거하고, 새롭게 추가된 브라이트닝 캡슐이 옷감을 더 밝고 선명하게 하여 광채 효과를 더해 준다.
고농축 제품으로 30g에서 25g으로 줄어든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세척력을 발휘한다. 1회 세제 사용량이 개별 포장돼 있기 때문에 세제를 계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불필요하게 세제를 과다 사용하는 습관을 방지할 수 있다.
제품은 '듀오캡스 파워', '듀오캡스 컬러' 2종으로 출시됐으며 듀오캡스 컬러는 옷감의 색상 전이를 방지하는 PVP 이염방지제가 추가되어 옷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유지하는 컬러 케어 기능이 강화됐다. 박스형(20캡슐)과 파우치형(32캡슐)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소비자의 세탁 횟수 주기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대형마트, 슈퍼마켓, TV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이지민 이사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캡슐 세제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 세척력 뿐만 아니라 광채 효과까지 더해진 2중 캡슐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혁신적인 듀오 캡스 제품으로 캡슐형 세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퍼실의 앞선 기술력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실은 2014년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100년 전통의 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실 만의 독보적인 세척력과 뛰어난 품질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