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가 가정에서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SAM 03.120.S'를 출시한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www.delonghi.co.kr)가 집에서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SAM 03.120.S'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90~96℃의 커피에 가장 완벽한 물 온도에서 30초 내에 에스프레소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1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그라인더로 아로마를 가진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준다. 7g의 커피를 15bar의 압력에서 추출(전문가 추천)해 최적의 커피 아로마를 제공하는 게 장점이다. 커피의 중심부를 뜨겁게 가열해 연속으로 여러 잔을 추출해도 최상의 에스프레소 온도를 유지하는 게 특징이며, 에스프레소 추출기를 간편하게 꺼낼 수 있어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도 청결하게 세척할 수 있다.
특히, 'ESAM03.120.S'는 완벽한 우유 거품 생성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우유 거품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뉴 카푸치노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해 부드러운 거품의 완벽한 카푸치노와 이탈리안 스타일의 까페라떼까지 즐길 수 있다.
드롱기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커피 문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ESAM 03.120.S'는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 기능과 우유 거품 생성 기능을 갖춘 경제적인 제품으로 집에서도 이탈리안 전통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홈까페 문화를 성장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롱기 커피머신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세계 주요 47개국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카테고리의 절대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SAM 03.120.S'는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