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아토팜, ‘2015 상해 국제유아용품박람회’ 참여
기사입력| 2015-07-23 08:48:30
㈜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올해 15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유아 산업전시회인 '2015 상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2015 / 이하 CBME China 2015)'에 참여한다.
2회 연속 CBME China에 참여하는 아토팜은 작년보다 더욱 확장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MLE 크림, MLE 로션, 페이셜 폼 워시 등 중국에서 현재 판매 중인 '베이비 케어' 제품을 비롯, 올 초 론칭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성인 여성을 위한 '리얼 베리어', 임산부용 '매터니티 케어' 등 다수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아토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게 브랜드 제품들을 홍보하는 한편, 8월 중국 유명 직구 사이트'VIP(www.vip.com)'를 포함, 주요 직구 사이트 입점 등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토팜은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내 홍보 영상, 정기 샘플링 등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소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6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 SNS '웨이보' 친구 추가 시 샘플을 증정하며 전시회 관람 인증 사진을 게재할 경우 정품을 증정하는 등 중국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CBME China 참여는 중국 고객들에게 아토팜을 알리고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중국 유아 시장을 기반으로, 중국에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민감피부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올해에는 44개국 1,900여 개 회사, 2,600여 개의 임신, 출산, 육아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7월 22일부터 3일간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출산 및 유아 용품을 비롯한 식품과 헬스케어 용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