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가 휴대용유모차 '에어'와 '에어스킵' 런칭을 기념해 현대h몰과 11번가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신생아부터 36㎏까지 탈 수 있는 도심형 휴대용유모차 '에어'와 '에어스킵'의 런칭을 기념해 현대H몰과 11번가를 통해 각각 런칭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진행한다.
현대 H몰에서는 프리미엄형 휴대용 유모차 '에어스킵'을 25% 할인된 25만5000원으로 런칭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조이 최고 인기카시트인 스테이지스LX 카시트를 30% 할인한 36만4000에 판매한다. 카시트 구매 시 5만원 상당의 쿨시트, 어깨벨트, 목베게 3종의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번가에선 일반형 휴대용유모차 '에어'를 런칭하고 25% 할인된 14만2000원에 판매한다. '에어스킵' 구매자에겐 컵홀더와 어깨벨트를, '에어' 구매자에겐 목베게와 어깨벨트로 이루어진 2종 단독사은품을 제공한다.
도심형 휴대용 유모차 '에어'와 '에어스킵'은 가볍고 외출이 가벼운 기존의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다. 언제 어디서나 한손으로 접고 펴기가 간편한 1초 퀵폴딩 시스템과 셀프 스텐딩이 가능해, 작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편리하다. 대용량 장바구니를 적용해 아이와 함께 나들이, 마트 장보기 등 도심 속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여기에 '에어스킵'은 프리미엄 사양을 더했다. 기존 '에어'유모차에서 500g을 더 감량해 3.8㎏ 무게에, 지면으로부터 최적의 52㎝ 시트 높이로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열과 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자외선차단을 위한 3단계 풀차양 캐노피, 최대 17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 등 편의기능을 갖췄고, 고급스러운 통풍소재 시트와 쿠션감에 외출 중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아이의 머리를 보호 할 수 있는 충격보고 쿠션까지 적용됐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사용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거나 아이의 안전을 전혀 보호할 수 없는 휴대용 유모차는 아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조이의 에어와 에어스킵 휴대용 유모차는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시장 리딩제품으로 빠르게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조이'는 아이의 편의를 위한 유아용품 뿐만 아니라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성 때문에 더욱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진행된 국내 대표 카시트 대상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에서도 머리 충격흡수가 가장 뛰어난 카시트로 선정된 적이 있을 만큼, 아이의 머리를 보호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