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크기로 접히는 유모차 포킷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말 한국 론칭 예정인 지오비의 포킷 유모차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 포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은 유모차가 기내용 트렁크에 들어갈 만큼 작게 접히는 영상이다. 여행시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을 정도로 작아져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육아맘들은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대용 유모차'라는 평을 내놨다. 특히 쇼퍼백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접히는 유모차라는 점이 육아맘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포킷 유모차를 출시한 '지오비'는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유명한 지비의 새로운 육아용품 브랜드다. 초소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육아맘들에게 짐이 많은 여름 휴가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에 등재된 포킷은 접었을 때 비행기 안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다. 해외에선 할리우드 스타가 이미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