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의 플라워패턴룩.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www.castelbajackorea.com)'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필드 위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룩'을 선보였다.
까스텔바쟉이 새롭게 출시한 '플라워 패턴룩'은 필드 위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열대 휴양지의 분위기를 담아낸 트로피칼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티셔츠와 팬츠, 스냅백 모자 등 바캉스룩 연출 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까스텔바쟉의 '플라워 프린트 티셔츠'는 트로피칼 플라워 패턴이 티셔츠 전면부에 장식되어 열대 지역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제품이다. 기본형 라운드 디자인에 적용된 강렬한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면 소재를 적용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플라워 프린트 티셔츠'는 남성용으로 카키색과 오렌지색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79,000원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플라워 프린트 팬츠'는 제품 전체에 적용된 트로피칼 플라워 패턴이 특징으로 필드 위에서 화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디자인으로 타 제품과 코디 시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플라워 프린트 팬츠'는 남성용으로 색상은 베이지와 다크블루의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39,000원이다.
이 밖에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천연초 소재로 제작된 '천연초 페도라'와 트로피칼 플라워 패턴이 적용되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플라워 프린트 스냅백' 등 세련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필드 위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까스텔바쟉의 '플라워 패턴룩'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