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슬로건 아래 명품의 예술적인 가치를 일상에 전하는 240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이사 오동은, www.royalcopenhagen.co.kr)이 신제품 '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Blue Plain Alphabet Mug)'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는 로얄 코펜하겐 창립 및 자사의 시그니처 라인 '블루 플레인' 탄생 2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블루 플레인 패턴에 알파벳을 결합하여 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쪽 면은 알파벳, 다른 한 면은 블루 플레인을 상징하는 꽃 문양을 핸드페인팅하여 로얄 코펜하겐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에 발랄함을 더했다. 총 열두 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된 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 컬렉션은 간단한 단어 조합이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이 담긴 제품을 소장하거나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로도 적합하다.
블루 플레인은 백색 자기에 국화를 추상화 한 문양을 입힌 것으로, 1775년 로얄 코펜하겐의 설립과 함께 탄생하여 오늘날까지 사랑 받고 있는 대표 라인이다. 240년 전과 마찬가지로 장인의 핸드페인팅 기법으로 만들어지며 한 점의 접시를 완성하기 위해 1197번의 붓질을 거친다.
로얄 코펜하겐의 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는 전 로얄 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