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뉴나 리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네덜란드 토탈 육아브랜드 뉴나(Nuna)의 명품 바운서 '리프'가 '뉴나 리프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롯데아이몰에서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썸퍼 페스티벌'에서는 2015년 여름 한정 컬러인 비스크/트와일라잇/라일락 리프 바운서를 30% 할인해 25만8000원에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6만원 상당을 전용 토이바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같은 기간, 세나 아기침대와 컴펙트 디럭스 유모차인 올 뉴 페프럭스 유모차도 각각 30%와 25%씩 할인한 27만8000원과 43만3000원에 판매한다. 세나 아기침대 구매고객에겐 여름 필수 액세서리인 전용 모기장, 올 뉴 페프럭스 구매고객에게는 대나무 블랭킷을 증정한다.
엄마들의 워너비 바운서로 잘알려진 뉴나의 유아 바운서 '리프(Leaf)'는 나뭇잎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의 바운서로, 베터리나 전원 연결 없이 한번에 2분 이상 아이에게 안락한 흔들림을 제공해 주며 아이의 휴식과 숙면을 돕는 제품이다. 태아가 뱃속에 있을 때 유지하는 27도와 동일한 각도로 기울어져 아기가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함과 동시에,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다. 유아기에만 사용하는 일반적인 바운서와 달리, 고정모드로 최대 60㎏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바운서에서 유아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민한 아이피부를 고려해 100%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다.
뉴나 리프 바운서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스타일러 베스트 브랜드 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유아 바운서 제품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프리미엄 바운서로 자리 잡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