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 DJ 슬리브 라이터 8종을 출시한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 빅 프로덕트 코리아(BIC Product Korea·이하 빅)가 힙합의 신나는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반영한 'DJ 슬리브 라이터' 8종을 출시한다.
최근 매니아 층이 즐기던 힙합 음악이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반영해, 빅은 힙합 음악을 컨셉으로 한 'DJ 슬리브 라이터'를 선보였다. 특히, 힙합 문화 중 'DJ'를 메인 컨셉으로 선정했으며 LP, 턴테이블, 디제잉 일러스트, 오디오, 스피커 등 8가지 요소를 디자인에 적용해 힙합 음악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DJ 슬리브 라이터'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세로 7.5㎝의 슬림한 형태와 최대 1800회의 점화력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 GS25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800원이다.
빅 프로덕트 코리아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빅의 '슬리브 디자인 라이터'는 시즌 및 트렌드에 입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은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DJ 슬리브 라이터'는 트렌디한 대중 문화로 자리잡은 힙합을 컨셉으로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빅에서는 국내 유명 클럽에서 7월부터 라이터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