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시트 조이가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에이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국내 런칭 3주년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조이 런칭 3주년 기념 고객감사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CJ몰에서는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런칭 3주년을 맞아 신생아용 카시트부터 주니어 카시트까지 조이의 대표 카시트가 모두 참여하는 빅딜 이벤트이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가능한 조이의 대표 카시트 '스테이지스 LX'를 행사 기간 중 단 하루 동안 40% 할인된 31만2000원에 판매하며,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를 50%할인한 1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조이의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인 '크롬'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유모차 쿨시트, 풋머프, 방풍커버, 어깨벨트커버, 목베개, 컵홀더 등 6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크롬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용 카시트 '잼'도 50% 할인된 99,000원에 판매한다. 조이의 ISOFIX 카시트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여름 필수 액세서리인 카시트 쿨시트, 어깨벨트커버, 목베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조이는 영국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런칭 3년만에 카시트 등 안전육아용품 시장에서 매년 100% 이상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표 카시트 라인업인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소비자 시민모임 (소시모)에서 지난 5월말 발표한 카시트 충격 테스트 시험에서도 국내 대표 10개 브랜드의 카시트를 제치고 '머리 충격 흡수가 가장 뛰어난 카시트'로 선정되어 소비자뿐만 아니라 시민단체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신뢰성을 높혔다.
조이의 마케팅 담당자는 '조이가 런칭 3년만에 유아용품 시장에서 선두 브랜드로 발돋움한 것은 모두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안전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