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이 전기보온밥솥을 출시했다.
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 http://pn.co.kr)이 전기밥솥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은 PN풍년이 주방 가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알뜰족을 위한 실속형 '전기보온밥솥'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6인용 전기보온밥솥으로 백미는 물론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 현미, 잡곡밥을 쉽게 취사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 원터치 버튼을 적용하는 등 가장 중요한 취사 기능에 기술력을 집중했다. 특히 시중 제품의 불필요한 기능은 줄이는 대신 9만9000원으로 가격부담을 낮췄다. 에너지 효율 1등급까지 획득해 전기세 부담도 덜 수 있어 알뜰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외관 디자인은 유선형의 부드러운 라인감은 살리고 골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구현했다. 디스플레이부에는 일반 버튼형보다 고장 발생률이 낮은 스마트 터치 방식을 적용해 가격대비 성능을 향상 시킨 점이 특징이다.
PN풍년 마케팅실 이승우 실장은 "이번 전기보온밥솥 출시로 주방 가전 시장의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밥맛에 정통한 PN풍년의 61년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전기밥솥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전기밥솥의 제품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켜 오랜 기간 양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전기밥솥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N풍년의 전기보온밥솥은 전자제품 전문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