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키즈 전용 브랜드 섀르반이 삼둥이 바캉스룩을 판매하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www.skarbarn.com)'이 휴가철을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바캉스룩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착장해 화제를 모은 철인 3종 점퍼, 올인원 수영복 및 쿨링 티셔츠 등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부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의류까지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섀르반은 이번 바캉스 대전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19일까지 시원한 썸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30% 시즌오프에서(일부 품목 제외), 추가적으로 10만원, 20만원 이상 여름품목 구매 시 각각 10%,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섀르반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특별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지난 10일부터는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팝업 스토어도 추가 오픈했다. 그동안 TV로만 접했던 삼둥이 착장 썸머 아이템을 지역 백화점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섀르반의 키즈 수영복은 청량감을 주는 컬러감과 북유럽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센스있는 엄마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풍,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수영복과 수영모자 모두 UV 95% 이상 차단(UV CUT) 기능을 가미해 올 여름철 야외 물놀이 및 휴가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꽃무늬, 프릴 등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강조한 여아용 수영복과 통풍효과가 우수하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적용한 아쿠아 슈즈와 자외선을 차단하는 아동용 선글라스 등 썸머 필수 아이템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삼둥이가 방송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레포츠 활동을 보여주면서, 안전한 놀이체험을 돕는 '키즈 전용 기능성 웨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삼둥이가 입은 의류를 비롯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섀르반 여름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론칭한 섀르반은 성인 아웃도어 브랜드나 스포츠 전문 브랜드가 키즈라인으로 확장해 생산한 제품과는 달리 아이들만을 위한 상품을 개발, 키즈 전용 제품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