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리안, 뉴나, 조이, 페라리 브랜드의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을 판매한다. ·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1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육아용품을 최대 48%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엄마의 편의를 극대화한 '양대면', '요람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경량 디럭스 유모차 '리안 솔로'를 선보이며, 각각 27%, 30%할인된 50만8000원, 3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생아 카시트와 스핀LX 유모차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세트'는 31% 할인 판매한다. 런칭 후 1달만에 완판된 휴대용 유모차 '캐리(CARRIE)'를 판매한다. 캐리는 신생아부터 15㎏까지 사용 가능하며, 리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휴대용 유모차로 행사 중 34% 할인된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리안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모기장, 유모차정리함,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10만 소비자가 선정한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박람회 가격에서는 스테이지스 LX는 33% 힐인된 35만원,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는 32% 할인된 32만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32~41%까지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아기인형 거울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와 명품 바운서 '리프'를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23%, 33% 할인된 98만원, 24만8000원에 판매된다. 육아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유아식탁의자 '째즈'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도 함께 각각 32~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 6000만대 판매신화를 기록한 '팀텍스(TEAMTEX)'사의 '페라리'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3.9㎏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F11'등 전시회 특별가격으로 페라리 유모차와 카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제1전시장 리안 B-06 부스, 조이는 B-02 부스 페라리는 B-07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뉴나는 제2전시장 F-03부스 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