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파우치를 활용하면 여행 짐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사진제공=투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챙길 때 많은 짐이 정리되지 않거나 여행에서 돌아올 때 늘어난 짐으로 정리하느라 고생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브랜드 투미(TUMI)가 여행 시즌, 편안한 여행을 위한 효율적이면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패킹 노하우를 추천한다.
▶파우치를 활용한 용도별 수납정리
챙겨야 할 물건이 많아 고민이라면 종류별로 수납이 가능한 트래블 파우치를 이용해보자. 세면도구, 화장품, 속옷 등 작은 소지품부터 티셔츠, 셔츠 등의 의류들을 파우치 별로 나누어 수납하면 더욱 깔끔하고 편리한 수납을 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알파 브라보(New Alpha Bravo) 컬렉션의 라일리 키트(Riley Kit)는 방탄 나일론으로 제작되어 외부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견고함을 자랑한다. 소지품을 용도별로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세심한 수납공간과 행거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고리 장식, 향균을 고려한 안감 등은 스마트한 파우치를 경험하게 해 준다.
▶늘어난 짐을 담을 수 있는 추가 가방 준비
여행에 돌아올 때 늘어난 짐 걱정은 이제 그만! 파우치 또는 더플로 활용이 가능한 투미 저스트 인 케이스 트래블 더플(Tumi Just In Case® Travel Duffel)을 이용해 늘어난 짐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방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와 가죽 디테일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파우치 안에 접어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작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필요에 따라 파우치와 더플로 각각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더플에는 애드 어 백(Add-a-Bag)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여행 캐리어 상단에 간단하고 안전하게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