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장마철에는 땀 분비량이 많아지고 항문 주변의 습도가 올라 세균번식이 3배 이상 늘어 항문소양증과 같은 피부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항문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무엇보다 화학 물질이 피부에 닿는 것을 차단해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프리미엄 화장지 시장을 선도하는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이사 이근우)의 고품격 브랜드 벨라지오가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과 유해물질을 제외한 천연 순백 제품 '순앤소프트데코'를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끈다.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고품격 프리미엄 화장지 '순앤소프트데코'는 화학 성분과 유해물질을 제외한 3無(무형광·무향·무잉크) 처리 방식으로 생산해 제품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지 표면에 세밀하고 촘촘한 공기 층을 형성해주는 마이크로앤매크로(Micro & Macro) 엠보싱 공법을 적용, 제품의 두께와 흡수력을 한층 강화했다.
더욱 도톰해진 3겹 표면은 일반 화장지보다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와 피부자극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며, 경제적인 것은 물론 물기에도 강해 비데 사용 후 이용하기에도 적당하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각종 화학성분으로 인해 발병하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질환 등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화장지 시장의 친환경 트렌드 선두주자로서 인체에 무해하고 건강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