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특송 1위 기업 TNT 코리아가(www.tnt.com/kr)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아프릴리아(aprilia)의 긴급 배송을 맡아 모터사이클 51대를 항공기로 이탈리아에서부터 국내까지 안전하게 배송했다.
TNT 코리아는 중량 화물과 긴급 익스프레스 서비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TNT만이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통해 아프릴리아의 모터사이클을 성공적으로 배송했다. TNT 코리아는 제품의 종류나 스케줄, 배송지에 구애 받지 않고 전세계 어디든지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번 아프릴리아의 모터사이클 배송도 고객사의 긴급 서비스 요청에 맞춰 모터사이클 배송으로는 드물게 항공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TNT 코리아의 김종철 대표는 "TNT 코리아가 제공하는 고객사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물류 솔루션은 기업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며 "아프릴리아와 같은 명품 기업의 배송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TNT 코리아는 고객사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최고의 물류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아프릴리아는 모터레이싱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이며, 249회의 Moto GP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아프릴리아는 독자적인 레이싱 경험과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차대와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엔진, 바이크 유저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전자제어 장치를 조합한 아프릴리아만의 독자적인 성향의 모터사이클을 만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