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북유럽 감성을 담은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뮤아(MUAA)'가 캐릭터송 '뮤아송(MUAA SONG)' 및 애니메이션을 8일 공개했다.
뮤아 브랜드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뮤아송은, 차별화된 제품 포지셔닝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보령메디앙스가 본격화한 캐릭터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뮤아'는 0~5세 유아동을 위한 침구류, 의류, 액세서리 등 북유럽감성을 담은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뮤아송은 빨간 여우 뮤아와 스칸디나비아 소녀 율리카, 이브, 코트 등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즐거운 리듬과 율동에 맞춰 부르는 노래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콩알콩알 속닥속닥' 등 반복되는 후렴구는 아이들의 단어 습득 효과를 높여주고 앙증맞은 율동은 아이들의 신체적 활동을 유도한다.
보령메디앙스는 뮤아송 탄생을 기념하여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보령메디앙스의 아이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uaafrommuaa을 방문, 뮤아송 동영상에 '좋아요'와 공유하기 버튼을 누른 후 댓글로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할루 뮤아 행거치프를 증정한다. 또한 뮤아 공식 블로그(muaa_blog.blog.me)에서 뮤아송 동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뮤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뮤아송에는 브랜드 '뮤아' 캐릭터들간의 교감과 성장스토리가 담겨 있어 아이들이 정서적 발달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뮤아송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하여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뮤아'에 대한 이미지와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아'는 북유럽의 드넓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동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캐릭터에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됐다. 율리카와 동물 친구들이 함께 미술놀이를 하며 채소를 잘라 물감을 찍어 누른 모양의 패턴을 통해 아이들은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을 놀이처럼 즐겁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아 제품은 아이맘 쇼핑몰(shop.i-mom.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