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의 '알엑스 3.0 목 슈즈'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살로몬 아웃도어(www.salomonsport.co.kr)가 트레킹, 캠핑과 같은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의 피로도를 해소시켜줄 '알엑스 3.0 목 슈즈(RX 3.0 MOC)'를 출시했다.
알엑스 3.0 목 슈즈는 아웃도어 활동 전후에 신는 릴렉스 슈즈로 화사하고 세련된 컬러 프린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신발 전면에 통기성 있는 소재를 사용, 발에서 나는 열을 신속히 배출하여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착용시 발등 부분 전체가 밀착되면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콘타그립 기술을 적용해 미끄러움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지면에서 안전성을 높였다. 신발 밑창에 장착된 쿠셔닝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줘 발목,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안고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알엑스 3.0 목 슈즈는 202g(남성 270mm 편족 기준), 199g(여성 240mm 편족 기준)의 초경량으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남성용으로 유니온 블루, 여성용은 라이트 핑크 등 산뜻한 색상으로 여름철 발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11만 5천원이다.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 유문봉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름 휴가를 위한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신발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알엑스 3.0 목 슈즈'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바캉스룩과도 매칭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통기성과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감을 낮춰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