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주방브랜드 르크루제가 '유로 TNS 라인'을 출시했다.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유로 TNS 라인'을 출시했다.
유로 TNS는 논스틱(non-stick) 코팅 기술을 주물 알루미늄 라인에도 적용한 혁신적인 주방제품이다. 차원이 다른 코팅력으로 음식이 눌어붙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기름 사용을 줄여 건강한 식탁을 구현한다. 유로 TNS 신제품은 총 3종으로 32㎝ 파에야팬(19만9000원), 34㎝ 자이언트 바비큐 그릴(스트립형/플랫형 2종/각 20만9000원)이다. 다량의 볶음 요리나 구이요리를 단번에 해낼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용량을 늘려 출시되됐다.
유로 TNS 신제품은 주물 알루미늄의 특성상 강도가 높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철 주물과 비교해 무게가 가벼워 다루기가 쉽고 편리하다. 바닥이 두꺼운 주물 쿡웨어 고유의 특성에 따라 열효율과 열 전도율도 좋아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그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음식의 깊은 맛을 살려준다.
SS 자석 플레이트가 부착돼 가스, 전기, 인덕션 등 모든 가열 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쇠의 원산지인 유럽에서 생산돼, 유럽 국제기구의 안정성에 맞춰진 소재만을 사용해 납 등의 독성물질이 없다. 고품질의 코팅공법을 적용해 환경오염물질인 PFOA도 100%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캐스트 알루미늄 신제품은 르크루제 아울렛 입점 매장 6곳(신세계 여주, 신세계 파주, 신세계 부산, 롯데 김해, 롯데 동부산, 현대 김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