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코리아가 창립 111주년 기념으로 '2015 THERMOS 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창립 111주년을 맞이해 고객 대상 '2015 THERMOS 썸 데이' 오프라인 이벤트를 7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2015 THERMOS 썸 데이' 이벤트는 써모스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이해 차별화되는 써모스 브랜드 헤리티지를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그간 써모스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초청, 써모스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속모델 박형식의 사인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3곳의 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룸에서는 고객들이 가벼운 다과를 즐기며 1904년부터 시작된 써모스의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꾸몄고, B룸에서는 써모스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C룸에서는 써모스 전속모델이자 특별 게스트인 박형식 사인회가 개최된다. 이 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써모스 창립 111주년 기념 보조배터리,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써모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hermos_kr)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hermoskorea)를 통해 이벤트 신청 양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총 50명을 선정,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며 초청장을 소지한 고객은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편, 써모스는 1904년 처음 보온병을 상품화한 브랜드로, 2015년도에 브랜드 탄생 111주년을 맞이했다. 11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스테인리스 보온병, 티타늄 보온병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보온병, 유아용 보온병, 진공단열 머그, 보온도시락 등 뛰어난 진공 단열 기술을 이용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