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갤러리아, 여름 정기세일
기사입력| 2015-06-25 10:45:25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금)부터 7월 19일(일)까지 24일간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시계와 주얼리의 신제품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우선 쇼파드에서는 디아망트 컬렉션 신제품을 7월 9일(목)까지 전시를 진행하고. 7월 1일(수)부터는 예거르쿨트르에서 에나멜 워치, 하이주얼리 워치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팝업스토어로는 웨스트 2층에서는 7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톰그레이하운드X 스튜디오콘크리트' 를 진행하고 웨스트 3층에서는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캐릭터 패턴의 이태리 스카프 브랜드 코델로와 파세가티가 6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명품관 이월행사로는 웨스트 2층에서 비비안웨스트우드가 40~60% 할인된 가격에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선보이고, 주카는 50% 할인된 가격에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이월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주요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버버리 20~50%, 페라가모 30%, 에트로와 발리가 20~30%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코치 30~50%, 아르마니꼴레지오니 10~40%, 레페토 20~40% 시즌오프 등을 진행한다. 캘빈클라인컬렉션, 파비아니필리피, 휴고보스 등 이 30% 세일 진행한다.
더불어 6월 26일(금)부터 1층에서 유럽왕실이 선택한 향기의 명가 '크리드'가 새롭게 오픈한다. 또한 2층에서는 7월 1일(수)부터 핸드백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 여름 젤리슈즈 '뽀빠파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수원점에서는 페라가모, 끌로에, 펜디 등이 입점되어 있는 명품 편집매장 럭셔리뷰틱이 30% 할인에 들어가고, 텐디, 미소페, 닥스 등 슈즈 브랜드 등이 20% 할인,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쌤소나이트 등 패션잡화가 10% 할인, 그리고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이 30% 세일을 진행한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센터시티는 코치 50%, 에트로 2%, 멀버리, MCM, 마이클코어스 등 럭셔리 브랜드가 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띠어리 여성, DKNY, 마쥬, 클럽모나코 등 여성 컨템포러리가 30%, 1층 스와로브스키가 50%까지 할인에 들어간다.
갤러리아진주점은 마크제이콥스 30%, 페라가모, 폴스미스, 발리, 에트로 등이 20%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타임, 마인, 구호, 데무 등은 갤러리아카드 구매시 5% 할인에 추가 5%를 진행한다.
한편 6월 23일(화)부터 7월 31일(금)까지 갤러리아카드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고객 대상 갤러리아마일리지 100점 적립 또는 동일한 금액(500원)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 정보 변경은 온라인(card.galleria.co.kr)과 오프라인 각 지점 카드센터 방문 또는 카드고객센터(1661-1111)을 통해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